오늘은 오랜만에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내어 판교 파미어스몰에 있는 바운스(Bounce) 를 다녀왔어요.
요즘 계속 이어지는 장마로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그 때문인지 평일임에도 파미어스몰은 한산하고 조용했답니다. 사람 북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아이들과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기엔 딱 좋은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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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섬 X 바운스 파미어스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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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실내 놀이터, 판교 바운스
파미어스몰 2층에 위치한 바운스는 실내 트램펄린과 놀이시설이 있는 공간이에요.
신나게 뛰고 구르고, 몸으로 노는 걸 좋아하는 첫째에겐 정말 천국 같은 곳이죠.
아쉽게도 둘째는 아직 키가 80cm가 되지 않아서 원래 규정상 이용이 불가능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너무 한산했고, 직원분도 이해해 주셔서 둘째도 살짝 요령껏 함께 들어갔어요.
어린 동생이 누나를 따라 뛰며 까르르 웃는 모습에,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그 모습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소중한 하루의 마무리, 따뜻한 한 끼와 커피 한 잔
놀이가 끝나고 나니 두 아이 모두 배가 고팠는지, 밥 먹자고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다락솥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https://naver.me/F5Dyufor
구수한 솥밥과 따뜻한 국물에 저도 모르게 속이 편안해졌답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뿌듯한 엄마 마음이었죠.
하지만 따로 공기밥이 추가되지 않다보니...
저에게는 음식 간이 너무 강해서 아쉬움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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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솥 판교파미어스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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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버터풀앤크리멀러스(Butterful & Creamorous) 에서 커피 한 잔과 고소한 크루아상 하나.
비 오는 날, 포근한 빵 냄새와 따뜻한 커피 한 모금에 하루의 피로가 스르르 녹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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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풀앤크리멀러스 판교 파미어스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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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시간이 선물 같은 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특별해요.
특히 오늘처럼 갑작스레 찾아온 여유와 비 오는 풍경 속에서 웃고, 먹고, 뛰놀았던 하루는 더더욱요.
둘째가 아직 작아 모든 걸 함께하지 못해 살짝 아쉬웠지만, 그 작은 요령 속에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면, 판교 바운스 정말 추천드려요.
한적한 평일, 비 오는 날에 방문하시면 더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소중한 오늘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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